가계부1 투자하기로 마음 먹은 후 달라진 가계부 몇 년 전 부터 가계부를 써오고 있는데.... 초창기에는 간단하게 달력에 그날의 지출 내용을 적었다가 이제는 어플을 이용하고 있다. 월급을 받으면 고정비로 보험, 연금저축, 적금 이런게 빠져 나가고 여러가지 공과금을 지불하고 나면 남는게 내 용돈이였는데, 용돈의 많은 부분을 꾸밈비가 차지하고 그 다음이 식비 순으로 기분에 따라 소비를 많이 한다는걸 가계부를 사용하고 나서 깨달았다. 가계부를 쓰면서 깨닫게 된건 매달 지출 되는 고정비를 줄이는 거였다. 숨만 쉬어도 나가는 통신료를 줄이기 위해 티비와 인터넷을 제일 저렴한 것으로 바꾸었고 핸드폰 요금도 24700원 짜리로 사용하고 있다. 솔직히 낮엔 회사에 있고 퇴근 후엔 집이고 지하철, 버스도 무료 와이파이가 있으니 그다지 데이터가 많이 필요하지 않다. 모.. 2022. 7.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