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몇 주간 찜통 같은 더위가 계속 되고 있다.
나는 8월에 태어난 여름 태생이라서 그런지 추위 보다는 더위에 강하다고 생각해왔다.
맞다... 더운건 참아도 추운건 못 참는다.
지금도 잘때 선풍기나 에어컨을 켜지 않아도 더위 타는거 없이 잘 잔다.
문제는 이거다.
더우니까 빨리 추워졌음 좋겠고 겨울엔 빨리 더워졌음 좋겠고
현재를 즐기지 못하고 금방 불만을 늘어 놓는다.
바쁘면 바빠서 싫고 한가하면 한가해서 싫고...
언제부터 부정의 화신이 된거지?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Enjoy my life > 일상 공감' 카테고리의 다른 글
Seeking Fun Foreign Friends to Explore Suwon! (0) | 2024.02.13 |
---|---|
불황에서 살아남는 법(feat.김미경님 강연 라이브) (0) | 2022.07.18 |
투자하기로 마음 먹은 후 달라진 가계부 (0) | 2022.07.18 |
급할 수록 돌아가라! (0) | 2022.07.18 |
댓글